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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하나 …연준 부의장, '빅스텝' 시사
사진출처 : 픽사베이 [센머니=홍민정 기자]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
dailyfeed.kr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14일 블룸버그통신
워싱턴지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 통신을 통해 "아마도 느린 속도의
인상으로 가는 것이 곧 적절해질 것이다"는 의견을 전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지난 CPI 결과를 보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0.5%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앞서, 미 10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7.7%로 전월은 물론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이 결과에 따라, 더 이상의 자이언트 스텝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연준 부의장은 발언은 기준금리 인상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준 최고위층에서도 12월 빅스텝으로의 후토를 지지한 것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브레이너드 의장은 CPI에 이어 연준이 주로 참고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도 내려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속도 조절을 검토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긴축의 누적 효과가 스며드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며
"그동안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접근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으로 연준은 물가와 고용 지표가 추가로 발표된다는 점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지표를 통해 인상폭을 결정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인 것이다.
현재 미국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그리고 기대인플레이션을 목표치 근처로 계속 고정하는 것이 가장중요한
상황이다. 양면적인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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